아티클

황순영 팀스파르타 공동창업자 / 기업교육 이사

2025-05-26 09:09:05

생성형 AI와 같은 새로운 기술이 쏟아지는 환경에서 기업들은 앞다투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에 나서고 있다. AI의 출현으로 급변하는 기술과 빨라지는 시장 변화의 주기 속에서 AI 교육은 이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할 과제가 됐다. 하지만 천편일률적인 교육으로는 각 조직만의 고유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교육을 받고도 달라지는 게 없다"는 푸념이 심심찮게 나오곤 한다. 이처럼 현실과 동떨어지거나 목표가 불분명한 교육은 소중한 시간과 자원만 낭비할 뿐이기에, 기업의 AI 교육은 현업에서의 활용성이 핵심이 돼야 한다. 
2025년 6월호 vol.841
직급별 맞춤형 AI 교육으로  조직 경쟁력 강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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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리 업피플 대표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의학박사

2025-05-23 14:59:04

최근 많은 기업에서 "우리 회사 사람들은 리더가 되길 꺼려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는 개인적 선호도를 넘어, 조직 전체의 활력과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다.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걸까? ​
2025년 6월호 vol.841
리더의 멘탈 관리,  성과 창출을 위한 선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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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화 그로플 CEO & Coach / 《팀장에게 주어진 10번의 기회》 저자

2025-04-24 13:52:08

예전에는 팀 내에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리더를 의심하곤 했다. 구성원의 의견을 듣지 않고 팀의 방향보다 자신의 관점과 방식에 집착하는 나르시시즘적 성향의 리더가 많았고, 이런 리더가 강한 리더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MZ세대가 주도하는 지금의 조직은 과거와는 너무나도 다르다. 구성원은 더 이상 지시를 받고 실행만 잘하면 되는 존재가 아니다. 자기 목소리를 내고, 부당하다고 느끼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며, 납득할 수 없는 리더의 결정엔 제동을 건다. 조직문화 또한 달라졌다. 일방향 소통, 연공서열 중심, 무조건적 희생을 요구하는 방식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2025년 5월호 vol.840
말 한마디도 고민되는 현업 팀장의 ‘금쪽이’ 대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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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선 HR Insight 기자

2025-04-24 11:51:29

테크빌교육은 교원 연수사업으로 시작해 교사, 학생, 학부모 대상의 에듀테크 기업으로 성장, 신기술에 기반한 디지털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더불어 교원 연수 사업인 '티처빌원격교육연수원', 에듀테크 마켓 플레이스 '체더스', 교사 지식 공유 플랫폼 '쌤동네' 등 자체 교육 브랜드를 운영하며 고객의 성장을 돕는 교육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 5월호 vol.840
테크빌교육_꾸준함으로 일궈낸 자발적인 성장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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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수 HR Insight 기자

2025-04-23 17:25:48

한국콜마는 1990년 설립된 이후 국내 최초로 화장품 ODM 모델을 도입하며 K-뷰티 산업을 선도해 왔다. 이후 제약과 건강기능식품 등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인류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책임진다'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기업은 사람이 머무는 곳'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임직원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인재육성을 중시하는 '유기농 경영' 철학은 콜마그룹의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어 왔다. 
2025년 5월호 vol.840
콜마그룹_사람 중심 AI로 HRD의 미래를 설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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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진 네이버 사내교육 담당

2025-04-10 15:13:39

우리나라 기업들은 매년 법정의무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1년에 들어야 하는 교육의 종류도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개인정보 보호 교육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이를 수강해야 하는 구성원들은 대부분 "작년에 들었던 거랑 똑같잖아!" "바쁜데 이걸 꼭 들어야 해?"와 같은 반응을 보이곤 한다.
2025년 4월호 vol.839
네이버_뻔한 법정의무교육, 펀(Fun)하게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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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선 HR Insight 기자

2025-04-10 15:10:12

고객에게 '문 앞으로 배달되는 일상의 행복을'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배달어플 '배달의 민족'을 출시한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음식점 정보와 리뷰를 제공하면서 배달음식의 다양성을 불러왔고, 배달의 한계를 지움으로써 2,109만 명의 사용자 수를 달성하며 국내 배달앱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로 자리잡았다. 이후 배달음식을 넘어,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인 'B마트', 음식부터 생활용품까지 어디든 배달을 수행할 수 있는 배달로봇 '딜리' 개발, 외식업 종사자를 위한 식자재 전문몰 '배민상회' 운영 등 사업 영역을 넓혀가며 국내 외식업의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2025년 4월호 vol.839
우아한형제들_교육을 넘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자발적인 학습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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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수 HR Insight 기자

2025-03-11 10:04:30

현대엔지니어링은 1974년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출범한 이래, 플랜트, 건축, 인프라 EPC 전반과 자산관리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성장의 물결 속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의 50년을 위한 도약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신입/경력 입사자들의 원활한 조직적응과 업무수행을 돕는 '빈틈없는 온보딩'과 구성원 한 명 한 명의 생애주기를 케어하는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은 현대엔지니어링의 성장 비결 중 하나로, 이러한 기조는 앞으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에 현대엔지니어링 성장문화팀의 신희경 책임매니저, 김민주 책임매니저, 엄선영 책임매니저, 윤창환 매니저, 전승아 매니저를 만나 현대엔지니어링의 인재육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2025년 3월호 vol.838
현대엔지니어링_빈틈없는 온보딩부터 리부트로 이어지는 성장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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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수 HR Insight 기자

2025-02-24 16:44:09

CJ프레시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자재 유통 및 푸드 서비스 기업이다. 고품질의 상품을 효율적으로 공급하고, 외식, 급식, 전문점, 원료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건강한 식문화와 지속 가능한 유통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21년, 단순한 식자재 유통에서 벗어나 고객의 사업을 지원하는 푸드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CJ프레시웨이의 인재육성 전략에도 혁신이 필요해졌다. 이에 인재개발팀에서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양임정 CJ프레시웨이 인재개발팀 팀장을 만나 CJ프레시웨이가 써내려가는 새로운 HRD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2025년 3월호 vol.838
CJ프레시웨이_교육체계도의 혁신으로 자신의 성장을 디자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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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커넥팅더닷츠 대표

2025-02-24 16:42:49

과거의 리더에겐 정답이 있었고, 직원은 지시를 따라 열심히 일하면 충분했다. 그러나 이제는 팀원들이 스스로 일에 몰입하고 열정을 발휘할 때 비로소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갤럽의 연구에 따르면 직원 몰입도가 높은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수익성이 21%, 생산성은 1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소수의 리더 계층이 조직의 사고를 전담했다면, 이제는 활기찬 기운을 가진 개인들의 집단 사고가 필요한 시대로 변모했다. 
2025년 3월호 vol.838
팀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유형별 동기부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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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수 HR Insight 기자

2025-02-10 13:18:37

대학내일은 1999년 창간된 매거진 <대학내일>에서 시작됐다. 대학생 대표 매체로 성장하던 <대학내일>은 20대를 중심으로 유스 마케팅을 전개하며 빠르게 마케팅 에이전시로 자리잡았다. 이후로도 다양한 마케팅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다.
2025년 2월호 vol.837
대학내일ES_‘자기다움’이 모여 이룬, 지속가능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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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CiT코칭연구소 기업성장본부 본부장

2025-02-10 13:18:30

우리 팀은 왜 이렇게 침묵할까요?" 글로벌 제약회사의 신약개발팀 리더 A는 고민이 많았다. 자신은 팀원들의 의견을 환영한다고 여러 번 강조했고, 회의 때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려주면 조기에 방향을 수정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팀원들은 여전히 침묵했다. 결국 다른 부서를 통해 간접적으로 들은 이야기는 충격적이었다. 팀원들은 그가 설정한 일정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했고, 팀이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한다고 느끼고 있었다. 회사의 360도 피드백 결과는 더 충격적이었다. A는 '심리적 안전감을 조성하는 리더십' 항목에서 최하점을 받았다.
2025년 2월호 vol.837
할말하않 팀을 위한 심리적 안전감 조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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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춘의 루트컨설팅 변화솔루션사업부 사업부장

2025-01-24 09:59:13

회사로부터 받는 인정의 결실인 리더 보임, 신임 리더가 된 이들은 많은 축하를 받으며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머릿속이 바쁠 것이다. '무엇부터 해야 하지'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이전 리더들은 어떻게 했더라' 등 리더라는 무게감과 함께 고민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신입사원은 입사 후 직장인이라는 새로운 역할에 적응하기 위해 OJTOn-the-Job-Training라는 이름 아래 비교적 긴 온보딩 기간을 거치게 된다. 반면에 신임 리더는 어떠한가? 신임 리더도 리더가 처음이고, 사람관리, 조직관리, 성과관리 등 이전에 해보지 않았던 완전히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된다. 그러나 이렇다 할 역할 온보딩이 없어 상황이 닥치면 알음알음 물어보거나 그도 여의치 않으면 그때그때 임기응변으로 처리해 나갈 수밖에 없어 어려움을 겪는다.
2025년 2월호 vol.837
임기응변 리더는 No, 리더 온보딩 프로그램 구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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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수 HR Insight 기자

2025-01-02 09:46:29

스마일게이트Smilegate는 전 세계 동시 접속자 800만 명의 '크로스파이어', 2019 대한민국 게임 대상 6관왕에 빛나는 '로스트아크'와 같은 유명 게임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메가 밸류Mega Value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이에 더해 현재는 퓨처랩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적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오렌지플래닛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2025년 1월호 vol.836
스마일게이트_경험, 공감, 실천으로 이어지는 자발적 성장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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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랑 SP&S컨설팅 공동대표 / 원장

2025-01-02 09:45:25

코로나 직전, 세일즈 부서에 취업해 올해 대리로 승진한 입사 5년 차 A대리는 직장 내에서 적응도 잘하고, 실적도 나쁘지 않았으며, 고객과의 관계도 좋은 편이라 자신감도 있다. 그런데 최근 의외의 복병을 만나 머리가 아프다. 바로 입사 2년 미만의 팀원들의 세일즈 활동을 도와야 하는 과제 때문이다. 본인은 이리저리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적응했는데, 후배들의 업무 성과 향상을 위해 어떤 부분을 조언하고 도와줘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
2025년 1월호 vol.836
조직의 세일즈 역량을 키우는 세일즈 코칭 적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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